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종료 후...“지방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1-12-21 22:53:14
항상 시민 곁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

 

사진=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21일,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종료 후, 소회의장에서 지방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우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돌아보면서 안양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기념식에는 저를 비롯해 시의원님과 최대호 시장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진행됐으며, 개원 30주년 기념사 낭독, 30주년 기념 축사, 유공자 시상 등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유공자 표창은 지방의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기여한 김필여 의원, 김선화 의원, 강기남 의원, 정완기 의원, 박준모 의원 등 5분에게 표창장과 꽃다발을 드리며 축하해 주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의장은 지방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아 안양시의회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로서 시민여러분께 보다 성숙한 의회를 약속드리며, 항상 시민 곁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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