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7:00 지평면 월산리 산사태 현장 확인,
08:10 용문면 삼성리 피해복구 자원봉사 현장 격려 방문,
08:50 강상면 신화리·대석리 산사태 및 복구 현장 방문,
10:00 다문화가족박람회,
10:40 양평오일장 및 시장수해복구현장 방문
12:00 용문면 30개리 노인회장 복행사 방문
15:00 ~19:00 남성현 산림청장 방문 양평군 산사태 피해 현황 보고 및 현장확인,
20:00 수해피해 현황 및 복구대책 추진사항 점검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2리 피해 현장 복구 작업 자원봉사 현장을 찾아 인사드렸다며,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신 용문면 이장협의회와 용문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용문농협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수해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고 계신 11시단 군장병 여러분과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 군수는 특히 이날 남성현 산림청장님, 김선교 국회의원님, 이충우 여주시장님과 함께 양평·여주 산사태 피해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평군은 강상면 대석리, 신화리, 지평면 월산리 산사태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과 현장조치 사항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성현 산림청장께 이번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 및 장비 지원을 요청하고, 산지가 많은 양평군의 특성을 고려하여 산림재해 근본적인 예방을 위한 산림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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