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9월의 마지막 주말, 여러 마을 축제와 행사가 열려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우선 초평습지에서 열린 「제5회 창포축제」는 자연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즐거움과 자부심을 더한 이번 축제가 초평동의 화합과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2025 오산 댕댕이 축제」에서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임을 다시 느꼈다며, ‘사지 말고 입양’이라는 생명을 살리는 선택이 확산되길 바라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고인돌공원에서 열린 「제1회 신장1동 고인돌축제」는 역사와 문화를 잇는 뜻깊은 시간이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이웃과 화합하며, 신장1동의 상생과 단결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미공원에서 열린 「제2회 남촌동 주민총회」와 「제9회 공감음악회」는 공연과 체험, 음악과 영화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이었다. 함께 나눈 웃음과 어울림이 내일의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풍성했던 9월을 마무리하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웃음이 오산의 미래를 밝히는 힘임을 다시 느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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