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4일, 우리밀 재배농가 사전교육에 함께 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우리밀 재배에 관심을 보여주신 123 농가를 대상으로 밀재배기술교육과 우리밀 산업육성의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8기는 밀 제분 가공시설 설치를 통한 중부권역의 밀제분 거점화 추진으로 우리밀 소비촉진 및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밀 산업의 활성화로 친환경농업특구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양평군 케이블카 조성사업을 논의했다며, 양평군은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 일환으로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오늘 보고회에서는 사업추진방향과 주민선호도 설문조사에 따른 사업후보지 선정 등에 대한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케이블카 설치를 포함한 양평군 문화관광벨트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양평군이 수도권 대표 관광지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이날 10월 월례조회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 디지털트윈 공간정보플랫폼 직원 교육, 정책자문단 현안회의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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