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취임식 당일 아침, 전날까지 이어진 폭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사기막골 하천준설 지역을 방문해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이 우선이다. 시민이 먼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폭우 끝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은 더 잦아지고, 강도와 빈도는 세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시기를 바라며, 과천시도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시민안전 점검과 대응체계 마련에 소홀함이 없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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