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6일, 오늘 아침은 설 연휴를 앞둬서인지 직원들의 출근길 발걸음이 평소보다 가벼워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발걸음은 가볍지만 각종 사고 및 강설 등에 대비하기 위한 ‘설연휴 종합대책 수립’과 같은 행정적인 준비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같은 행사와 ‘농산물 직거래’ 같은 지역특산물 판촉 홍보 등 명절 맞이 준비로 바쁜 한 주를 더 보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연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회 3일차(국토교통국, 농업기술센터), 소통토론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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