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31일, 새해 인사를 전하며, 1월의 첫날 비봉산 정상에서 밝게 떠오르는 해를 보며 2023년을 맞이한 게 어느덧 한 달이 지나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이라며, 새해 첫날 일출을 보며 다짐하고 계획하셨던 일, 소망하셨던 일들은 잘 진행되고 계시느냐고 물었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도 1월을 맞아 각 단체 대표님들의 이·취임식, 신년 인사회, 복지시설 및 경로당 방문 등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인사드리다 보니 올해의 첫 달은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양시의회에서는 2월 6일부터 13일까지 집행기관의 2023년도 시정 업무보고를 살피는 제281회 임시회가 진행된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의장은 여전히 추운 날씨이지만,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2월이 다가왔다면서, 겨울의 막바지를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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