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9:00 서종면 기관단체 간담회,
10:00 서종우체국, 서종파출소, 양평농협 서종지점, 노인회 서종분회, 서부노인대학, 양평수난구조대 방문 민원 청취,
11:20 서종면 업무보고,
13:00 문호3리 경로당, 문호5리 경로당 방문 민원 청취,
15:00 양평 5대 박물관장 간담회,
16:30 보건소 직원 격려 방문,
17:00 경로당 및 마을회관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민선8기 출범 읍·면 방문 일정으로 서종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강의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뛰어난 경관을 가진 서종면의 발전을 위해, 서종~설악 2차로 국지도86호선 신설·개량, 문호~도장간 도로확포장공사, 문호~수입간 도로확포장공사 등으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환경미화원 인력 충원, 도장3리 마을회관 신축, 문호오거리 회전교차로 조성 등 주민불편 해소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에는 양평군 보건소를 방문하여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검사·예방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보건소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요즘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만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격려물품은 쌀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민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우리 쌀로 만든 인절미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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