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늗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어어갔다며,
07:00 강하면 동오리 수해지역 현장 점검,
08:30 신규공직자 임용장 수여식,
09:00 신규기업 유치 민원사항 청취,
09:30 양평장로교회 해파나눔 성금 전달식,
10:00 생활임금위원회 위원 위촉식,
11:00 신규 공직자 교육 토크콘서트,
13:20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양평군 수해 학생 성금 전달식,
13:40 양평군 전문건설협회 해피나눔 성금 전달식,
16:00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해피나눔 성금 전달식,
16:20 백운로타리클럽 성금전달식,
17:00 추석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
17:40 행정담당관 조직개편보고 최종보고회,
18:30 양평군 체육회 임시총회 만찬 격려 방문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이날 오전에는 신규 공직자들을 위한 교육에 함께했는데, 밝고 유쾌한 우리 신규공직자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제가 더 힘을 얻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우리 젊은 공직자들과도 자주 소통하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자주 가질 생각이라며, 기성세대가 생각하지 못한 참신한 생각도 존중하면서, 군민 행복을 위해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양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이 있었다.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축산단체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오늘 전달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여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행히 태풍으로 우려했던 큰피해는 없었지만, 수해복구가 완전히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큰 비가 또다시 내려 수해복구에 지장이 되지않을까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은 강하면 동오리 수해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도로복구 및 허가지 재해예방복구통지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했다며, 수해복구가 완료될때까지 현장을 돌아보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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