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의 태풍진로에 촉각을 기울이고 유사시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16회 경기도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대회, 제8회 광주시 여성동호인 테니스대회, 곤지암읍 신촌리 봉선화축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대회가 우리시에서 개최되었는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줄넘기가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대회장의 선수들의 기량을 보니 멋진 공연의 한 장면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곤지암읍 신촌리 봉선화 축제장을 들러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봉선화길도 걷고,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도 하며 가을햇살이 가득한 주말을 보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초강력 태풍 ' 힌남노'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라는 예보가 있다며, 태풍진로에 촉각을 기울이고 유사시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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