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후보 “처인을 용인특례시 성장 중심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5-23 23:17:29
“남사신도시는 처인구를 넘어 용인특례시의 새로운 발전 거점으로 성장 중
▲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 (사진출처=백군기 페이스북)

[용인=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은 “남사신도시는 처인구 성장 트라이앵글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백군기 후보는 “남사신도시는 처인구를 넘어 용인특례시의 새로운 발전 거점으로 성장 중이다”라며 “7만 4천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등 용인특례시 최대 규모의 개발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남사시민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서도 남사신도시 발전을 위한 경강선 연장, 동탄~부발선 등 철도망 구축과 함께 경제와 문화, 행정 등 복합발전의 복안을 설명했다”며 “남사신도시는 처인구 성장 트라이앵글의 중요한 한 축으로 단순한 베드타운을 넘어 경제자족도시 용인특례시를 위한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의 배후도시로서 제2의 플랫폼시티 건설의 성패가 달린 곳이다”라며 “남사신도시를 비롯해 원삼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남동 원도심 정비 등 트라이앵글 성장 축을 중심으로 처인구의 지도를 완전히 바꾸겠다. 처인구에 제2의 플랫폼시티를 건설하고, 처인을 용인특례시 성장 중심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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