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292회 광주시의회 임시회가 19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이와 관련해 신동헌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기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큰 특수형태근로자, 종교시설, 예술인, 법인택시, 전세버스 기사에게 지급 되도록 하는 선별지원금 결정이 의회를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맙다면서, 28억 4,800만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나누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회의에 앞서 임일혁 시의장을 만나서 민선7기의 덕담을 건내며 서로를 위로 격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의장님은 저와 좋은 파트너십으로 후반기 2년간 광주시 발전에 많이 지도해 주고 또한 견제해 주시면서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을 많이 하신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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