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중앙동에서 ‘과천 사는 이야기마당’ 다섯 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은 야외에서 진행했지만, 추워진 날씨로 이번에는 실내에서 처음 열린 자리였는데,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은 아주대병원 유치와 장례시설 관련 내용, 교동길·내점길 바닥재 개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또 관악산 트래킹길, 시청 재건축, 교통 관련 건의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드릴 수 있는 답변은 바로 말씀드렸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부분은 실무부서와 함께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과천에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과천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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