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FC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과 차두리 감독(오른쪽)이 미디어데이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FC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차두리 감독이 홈 개막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5시즌 화성FC 홈 개막전 미디어데이에서 차두리 감독, 주장 우제욱 선수, 그리고 에이스 도미닉 비니시우스 선수와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FC는 그라운드의 12번째 선수는 시민 여러분이라는 의미를 담아 등번호 12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라며 “오늘 시민을 상징하는 12번이 새겨진 홈 유니폼을 선물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뜻깊은 선물을 받은 만큼, 다가오는 3월 2일 일요일 화성FC 홈 개막전에서 12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해 주셔서,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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