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부인과 함께 오색시장에서 추석 장을 보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석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인 오색시장에서 장보기 할 것을 권했다.

7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 장보기는 오산 오색시장이다”라며 “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안사람과 함께 추석 상차림을 위해 오색시장을 찾았다. 먹거리를 구입하면서 덕담도 건네고 상인분들 현장의 목소리도 들어보았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이은 고물가로 그 어느 때보다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만 힘내시기 바란다”며 “오산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열심히 응원해 나가겠다. 시민들께서도 오산의 100년 전통시장 오색시장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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