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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 (사진출처=신동헌 페이스북) |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가 지난해 코로나19로 하지 못한 시승격 21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해 신동헌 광주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꿈’ 이야기를 풀어 놨다.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꿈꾸는 광주. 그렇다. 우리에게는 꿈이 있고 가야할 방향이 생겨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지난해도 못했던 시승격 21주년 기념행사를 했다”며 “워낙 코로나 기승세가 심해서 공무원 몇 명, 시정발전 유공자 몇 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면서 서로를 격려하며 자축하는 분위기 속 ‘꿈’ 이야기이다”라고 덧붙였다.
신동헌 시장은 “21살 광주시, 정말 가능한 일이다. 1등 도시, 광주이다”라며 “이제 앞으로 명품도시 광주시로 도약이 가능해 지도록 함께 꿈 꾸는 광주를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겨울엔 유라시아에서 수많은 철새가 찾아와 우리 광주시 최고!라고 좋아했다. 담엔 외국인들이 찾아와~ 그렇게 칭송할 것이다”라며 “그런 날을 기다리겠다. 그런 날을 기다리며 우리가 부족한 도로, 교통 등 도시환경 하나하나를 챙겨 나가야 한다. 어제(23일) 수상한 시정발전 유공자 여러분,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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