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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버스 노사 협상 타결과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갑작스러운 버스 파업 소식에 시민 여러분께서 큰 걱정과 불안을 느끼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다행히 협상이 타결되어 버스는 정상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에게 대중교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철도 인프라가 여전히 부족한 우리 화성특례시에서 버스는 시민의 발이자 생명줄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통 인프라는 시민 여러분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영역이다. 우리 화성특례시가 총 15개 철도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출퇴근길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며 더 나은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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