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요일인 금일은
08:20 쌀사랑연구회 현지연찬교육 출발인사,
08:40 한국생활개선회 양평군연합회 한마음대회 출발인사,
09:00 용문산 산령제 초헌관
11:00 제32회 백운문화제 기념식,
13:00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 간담회
14:00 제23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16:00~17:30 혁신교육협력센터 운영위원회
18:30 기관단체장모임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또한 이날 용문산 산령제와 제32회 백운문화제 기념식에 함께했다며, 용문산 산령제는 조선시대 전기부터 시작된 국민의 평안과 사농공상의 번영을 위한 제사로, 오늘은 제가 초헌관을 맡아 우리 양평군민 모두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드렸다면서, 백운문화제에서 장수상, 기로상, 효행 및 선행상을 수상하신 모든분들께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있었다. 23번째 맞는 사회복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회복지현장 종사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 가족 여러분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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