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7월1~2일, 안산시 동대항 여성배구대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스매싱과 시원하게 치닫는 접전 속에서 열심히 응원하며 경기를 관람하다 보니 무더위도 잠시 잊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원시원한 경기력을 보면서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배구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산시에 동별로 '여성배구단'이 처음 창단된 지도 벌써 20년이 넘었지만, 25개 동 중 13개 동에서만 여성배구단이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앞으로도 여성배구 활성화와 우먼파워 증진에 힘 보태주실 멋진 시민 여러분을 모집한다며, 많이 관심 갖고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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