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평동·신현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광주시 보육교직원 교사 교육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6일, 6·25 전쟁 당시 국군 6사단 19연대와 유엔군이 북한군·중공군에 맞서 수도 재탈환을 위해 펼친 ‘선더볼트작전’과 ‘킬러작전’을 전개하다 전사한 호국영웅들의 유해를 찾기 위한 개토식에 다녀왔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5사단 주관으로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무갑산 일대에서 유해 발굴 작전을 수행하게 되는데, ‘호국영웅들의 뼛조각 하나, 유품 한 점까지도 발굴해 모시도록 하겠다’는 55사단장의 각오가 마음에 와닿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내 가족과 내 나라를 지켜내고 우리에게 자유와 행복을 물려주신 호국영웅을 기억하고 기리는 일에, 광주시도 늘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능평동·신현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광주시 보육교직원 교사 교육,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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