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랜 어둠 끝에 빛을 되찾은 광복의 의미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은 균형 잡힌 역사교육과 시민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8월 15일 광복절에는 태극기를 게양해 77년 전 그날을 기억하고 해방의 의미를 오늘에 되새기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