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의회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6회 임시회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8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동의안 21건 등 총 4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고 밝혔다.
그중 조례안 15건을 비롯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이 꼼꼼히 다뤄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꼼꼼한 심사와 건설적인 대안으로 오산의 변화를 이끌고, 시민의 뜻을 받드는 책임 있는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 달 열릴 제297회 임시회에서도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