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해를 맞는 마음은 언제나 특별하지 않나 싶다...소망하는 모든 것들을 뜻대로 이루시길 기원”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1-01 23:45:55
'새해에도 시민과 소통하고 지혜를 구하면서 성실하게, 바르게 일하겠다’

사진출처=이상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1일, 새해를 맞는 마음은 언제나 특별하지 않나 싶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설계에 의욕과 희망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페친님들도 멋진 설계를 하고 계실 터, 소망하는 모든 것들을 뜻대로 이루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용인특례시장인 저는 시정비전을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로 정하고 용인 발전과 시민 생활 향상을 위한 과업을 수행하는 일에 매진해 왔다며, 새해에도 시민과 소통하고 지혜를 구하면서 성실하게, 바르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캐나다의 장애인 공동체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했던 신학자 헨리 나우엔(1996년 작고)은 “나는 소망한다. 내가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이라고 기도했다며, 저도 용인에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우엔은 또 이렇게 기도했다. “나는 소망합니다. 모든 사람이 언제나 소망을 품고 살기를.” 110만 용인특례시 시민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저마다의 아름다운 소망을 품고 희망을 가꾸는 2023년이 되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