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상호 하남시장은 28일, '제6회 청소년 희망대상' 귀한 상을 주셔서 영광이라며, 이날 임오경의원님, 화성시, 포천시, 인천 동구청, 광역의원·기초의원님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남시에는 7분의 청소년 대표분들이 계신다면서, 청소년 수련관 관장(김어진), 청소년 교육의회(김진주), 청소년 운영위원회(배은진, 김나경), 청소년 참여위원회(김예성), 아동참여위원회(전유라), 학교밖 청소년위원회(윤서연) 대표님들이다. 7분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처럼, 하남시 ‘청소년 참여시정’ 희망을 만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청소년 대표분들이, 5만여명 하남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실 수 있도록 하남시도 동반자가 되겠다며, 청소년 정책 수립 대표 기구인 청소년특별의회 천세정의장님과, 네 분 심사위원께서 입법과 조례, 정책과 사업 분야에서 (1) 영향력 (2) 가치지향성 (3) 효과성 (4) 활동성 4가지 기준으로 심의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의 세 가지 노력을 평가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1) 청소년 참여 시정 실현
(2) 청소년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한 공간 마련
(3) 자랑스런 청소년상 신설 조례 제정 및 시행
아울러 김 시장은 대한민국 청소년 1,000명이 온라인 투표로 직접 선정해 주셔서, 더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소년 공동체의 동반자가 되어 주시는 대한민국 청소년 지도사분들과 공직자분들께 이 상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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