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이 ‘제6회 장애인가족과 나누美 산타축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 장애인복지관은 20일, ‘제6회 장애인가족과 나누美 산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6회를 맞이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가족과 나누美 산타축제’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어 “하남시민 중 자원봉사자 비율은 20%이다. 봉사자가 많은 사회가 선진사회라고 생각하는데

강남은 36%, 영국은 44%에 달한다고 한다”며 “우리시도 더 많은 분들이 봉사에 참여할수 있도록 내년에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사업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사각에 계신 소외계층을 비롯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하남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추운 날씨에도 행사를 준비하고 참석해주신 산타봉사단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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