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3 과천시 교육발전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시는 내년 3월 율목초중 통합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고, 지식정보타운, 주암지구, 3기 신도시 등에 학교 신설이 계획되어 있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교육 환경 변화의 시기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천시 교육발전협의회‘는 시와 교육기관,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인재 양성과 과천교육발전을 도모하고자 작년 10월 처음 구성되었으며, 첫 활동을 시작한 올 한 해동안 위원님들께서 교육현장의 애로사항과 목소리를 전해주시고, 좋은 의견을 나누어주신 덕분에 많은 성과들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원님들께서 주신 여러 의견과 제안들은 소중하게 수렴해서 과천시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면서, 과천 교육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