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수원 광교호수초등학교를 찾아 방역물품과 인력 배치 등 학교 방역 준비상황을 살피고, 방역을 위해 애쓰시는 교직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월 말까지 도내 대부분 학교가 2학기 개학을 맞는다며, 예방뿐만 아니라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역량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교육감은 학교 현장이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갖추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방역 수칙을 실천해 주실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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