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의 추석 연휴 ’2025 페스티벌 광명’으로 시작...모두가 행복한 추석이었으면 좋겠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5-10-07 23:54:46
'광명시, 넉넉한 추석 연휴 위해 지역화폐 충전한도도 올리고, 인센티브도 10%추가...올해 1월 설 명절에는 광명시민 모두에게 민생안정지원금 10만원 지급’

사진/박승원 광명시장(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의 추석 연휴는 3일과 4일, 이틀동안 ’2025 페스티벌 광명’으로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명시는 올해 한영애 가수님을 대중음악 헌액 아티스트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공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년에는 김창완 가수를 선정했고, 내년에 선정할 때는 시민들도 선정과정에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자우림, 크라잉 넛, 안치완, 한영애 등 많은 가수들이 함께 한 음악축제에 시민들이 기쁜 마음으로 함께 했다고 전했다.

덕분에 철산 상업지구 상가에도 손님들이 많이 찾아와 좋아하셨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올해 넉넉한 추석 연휴를 위해 이번에도 지역화폐 충전한도도 올리고, 인센티브도 10%추가 했다. 올해 1월 설 명절에는 광명시민 모두에게 민생안정지원금 10만원 지급으로 지역경제를 지켜내고 서민경제를 살려내는 일에 광명시가 선두에 서서 일해 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엇이 더 의로운 일이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일인가를 생각한다며, 시정을 펼치며 실패하지 않는 길은 어려운 일 일수록 시민과 함께한다는 깊은 신념이 어느때 부터인가 생겼다. 그 신념이 늘 저를 지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특히 해마다 명절때가 되면 드는 생각이 있다며, 누가 가장 힘들고 외로울까?특별한 답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때문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추석 명절을 맞아 태양이 떠오르지 않았지만 매일 아침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한결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며, 모두 행복한 추석되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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