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5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는 8일, ‘2025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참 기분 좋은 날이다. 우리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637명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누군가의 꿈을 응원하는 일은 언제나 행복하다. 하물며 그 대상이 우리 화성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라면 그 기쁨은 두 배가 된다. 오늘 장학생들의 10년 뒤, 20년 뒤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 마음이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저는 장학금이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우리 사회가 청년들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는 마음, 그리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라는 진심 어린 격려가 담겨 있다. 오늘의 이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용기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인생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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