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수영선수권대회 앞두고 불법촬영 근절 합동점검 실시

LOCAL NEWS / 김소현 기자 / 2019-07-11 13:46:47
동부서와 합동으로 공공화장실·탈의실 등 점검활동


수영선수권대회 앞두고 불법촬영 근절 합동점검 실시


광주 동구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불법촬영NO 몰카지킴이단’과 함께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여성·고령 3대 친화도시 인증에 발맞춰 추진 중인 신중년일자리사업 ‘불법촬영NO 몰카지킴이단’은 지난 4월부터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총 30여 명의 몰카지킴이를 고용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전문탐지장비를 이용해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불법카메라를 탐지하고 발견 즉시 경찰서에 신고를 비롯해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펼친다.

구청·동부경찰서 관계자, 몰카지킴이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합동점검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게 될 공중화장실, 다중이용시설 내 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대회기간 중 불법촬영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부서와 함께 공중화장실뿐만 아니라 탈의실, 수유실 등 다중이용 공간 집중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형건물·상가·요식업소 소유자 등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도 점검을 진행한다.

동구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인 동구에서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공공화장실 등 다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점검을 실시해 수영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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