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시 남원 기습폭우에 입증했다

LOCAL NEWS / 김보람 기자 / 2019-07-16 11:54:52
지난 15일부터 16일 최고 142mm 신속대응 피해 막아


남원시


남원시의 신속하고 철저한 풍수해 종합대책과 재난대응이 기습폭우에 빛을 발했다.

남원지역은 지난 15일부터 16일 최고 강우량 142mm, 평균 65mm의 기록적인 비가 쏟아졌다. 그러나. 17일 오후 1시 현재 큰 비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원시는 기상청의 호우예보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했다. 호우 예비특보 단계부터 주의보, 경보 등 단계별로 대응하면서 직원 비상근무 실시, 상황판단회의 개최, 응급복구 대책반을 가동해 호우에 대응해 비 피해를 최소화 했다.

특히,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환주 시장은 안전경제건설국장 및 부서장과 함께 현장 상황을 지휘하고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등 신속히 대응해 재난 대응의 좋은 선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원시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13개 협업부서 23개부서 및 3개 유관기관 함께 재난대비 TF팀 구성·운영하고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특히, 배수펌프장, 급경사지, 산사태위험지구, 침수위험지구, 붕괴우려지구, 개발행위 허가지구 등 안전점검과 함께 하천 준설 및 하천 잡목을 제거해 물흐름을 원활히 했다. 그 결과 도로 측구축대 옹벽 등의 붕괴지와 농경지 도로 침수 유실 등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남원시는 또, 지역 자율 방재단을 상황근무 등 대응 인력으로 활용해 피해지역 조사 및 응급복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원시장은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 철저로 기록적인 폭우였음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 없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고, 풍수해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대로 전 직원이 비상근무해 대응한 결과, 스마트하게 대처를 할 수 있었다"며 적극적으로 대응해준 직원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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