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실버카페 ‘아리 석전점’ 개소

LOCAL NEWS / 한석훈 기자 / 2019-07-17 13:23:47
실버카페 오픈 기념 무료시음 행사


실버카페 아리 석전점 참여 어르신 모습


창원시는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 실버카페 ‘아리 석전점’을 개소하고 무료시음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창원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일환인 실버카페 아리 석전점은 올해 창원시가 5번째로 개소한 카페다. 운영은 전국 최초 실버카페를 개소한 마산시니어클럽에서 맡는다.

아리 석전점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1층 입구 9.9㎡ 공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만 60세이상 어르신 10명이 2인1조로 교대 근무하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실버카페의 메뉴는 1,500~3,000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으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콩빵 같은 디저트도 다양하게 있다. 특히 올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속까지 시원한 눈꽃 빙수까지 갖춰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일반 시민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산시니어클럽은 아리 석전점 오픈으로 총 13개의 실버카페 운영을 맡게 되었으며, 창원시 실버카페는 총 24개소 263명의 실버바리스타가 근무하고 있다.

창원시는 고령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어르신의 인기에 부응하고자 적극적인 노인일자리 창출정책을 펼쳐 올해 설치 계획한 실버카페 4개소에 1개소를 추가해 총 5개 실버카페를 신규 설치했고, 10월 경에는 성산·마산회원 시니어클럽 개소를 추진하고 있다.

박주야 노인장애인과장은 “실버카페가 어르신에게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과 어르신에게는 저렴하고 질좋은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사랑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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