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 실시
부평구는 지난 19일 관내 반려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부평공원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맞아 동물등록 제도의 필요성 및 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반려견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소유자의 법적 의무·벌칙 사항과 공원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 지켜야 할 펫티켓 관련 사항도 함께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들에게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을 알릴 수 있도록 8월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며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계기로 반려견 소유자들이 동물등록을 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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