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김제시 민원지적과는 23일 종합민원실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공무원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주와 완주군도서관에서 다수의 강의를 하시고, 김제시립도서관에서도 시민을 대상으로 열강을 하시는 최지후 강사로‘스텐버그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통해 열정, 친밀, 헌신으로 고객감동 실천을 위한 마음을 다지며, 긍정적 인식의 전환을 통해 “고객의 입장을 우선하는 친절하고 따뜻한 공무원이 되겠다.”는 다짐과 약속의 시간들이었다.

종합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만드는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월2회 정기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도 조사, 전 부서 친절교육 확대 실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운영, 민원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등 다양한 친절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안흥순 과장은 “친절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것 인만큼, 주민이 보고 느끼고 감동할 수 있도록 마음을 잘 써야하며, 이를 위해 경청하고 배려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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