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청년창업 1번가 통영 드림존 조성 사업’ 5개소 중 4개소 창업 완료
통영시가 청년 창업의 꿈을 실현시켜 지역 내 성공적 정착을 돕기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조성사업’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조성사업’은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 공간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토대마련과 지역 내 성공적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청년 예비 창업가들의 사업아이템을 신청·접수 받아, 심사 과정을 거쳐 5명의 예비창업자들을 선정하였으며 청년창업실무교육 및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5개소 중 요식업, 체력단련장업, 인테리어업 등 4개소가 7월 중 개업 하였으며 나머지 예비 창업자 1명도 8월중 개업을 목표로 점포 시설공사 중이다.
사업참여자 ‘페인트디자인/아카데미’ 대표 우민수씨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마음속으로 구상해 왔던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현시켜서 기쁘고, 또한 창업 이후에도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하고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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