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다문화센터, 원어민 강사 전문자격과정 운영

LOCAL NEWS / 김소현 기자 / 2019-07-23 15:40:42
여성결혼이민자 자립지원 프로그램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 운영


합천군


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3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원어민 강사자격취득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원어민 강사 전문자격 취득과정은 합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되어 여성결혼이민자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 된 것으로, 2016년부터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자격증 취득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인력으로 지역사회의 안정된 정착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원어민 강사자격취득과정은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취득이후 이중 언어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합천군 센터 그리고 다른 타 센터에서도 강사로서 당당히 강사로 나아갈 수 있고, 방과 후 수업이다 복지관등에서도 전문적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안명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원어민강사 전문자격양설과정을 통해결혼이민자들이 모두 자격취득을 해 관련 전문적인 직종에 취업을 하기를 바란다”며,“이번교육과정을 통해 전문기술을 습득해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경제적 기반 마련과 한국사회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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