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5,18 민주화운동 41주년 ‘희망의 오월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1-05-19 00:00:46

 

사진=김상돈 의왕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상돈 의왕시장은 5월18일 오늘은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이 되는 해라고 전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신 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또 모진 시간을 견딘 유가족과 부상자분들께도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도록, 그리고 희망의 오월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주주의를 지켜내 이 자리에 서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지만, 지금의 자랑스러운 민주주의를 지켜낸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이어받아 이 어려움을 극복해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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