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 부산동, 부산교 하단이 더 밝고 안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동과 주변 아파트에 사시는 주민들께서 부산교 하단이 많이 어두워 불안하고 불편하다는 말씀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안전 사각지대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판단되어 부산교 하단을 밝게 비춰주는 LED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효율성이 높은 절전형 LED 조명으로 야간에도 밝은 부산교 하단을 도보로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더 안심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사소한 불편과 어려움도 꼼꼼히 챙겨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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