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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 안양시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2025 행안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025 행안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양의 진심>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함몰된 맨홀 주변의 단차를 신속하게 보수할 수 있는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을 지원하고, 시·군·경 공중영역 감시 및 추적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땅부터 하늘까지, 규제혁신을 통한 예방 중심 안전시스템을 만들어낸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마다 이어지는 수상 소식은 안양시가 규제혁신에 얼마나 진심인지 보여주는 증거이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을 행정이 따라가지 못하는 일을 우리 주변에서 너무 자주 본다”며 “새로운 기술을 기존 제도에 접목하다 보면 여러 어려움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제는 발 빠른 행정이 혁신의 필수 조건인 시대이다. 안양의 진심이 전국으로 번져나가 우리 모두가 더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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