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7:50 청운면 비룡2리 선진지 견학 출발 인사,
08:30 양평물맑은상권르네상스사업 선진시장 견학 출발 인사,
09:00 양평군청사 시설개선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
10:00 양평 군관리계획 재정립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11:00 이춘영 장군 추모비 제막식,
13:30 ~ 15:30 양동면 소재 기업 방문(3개소),
17:30 민선8기 양평군 발전을 위한 간담회 참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에는 2030 양평군관리계획 재정비 착수보고회 시간을 가졌다. 도시계획 재정비는 양평군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번 재정비를 통해 불합리한 용도지역을 조정하고, 관리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방안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양평군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있었다면서, 규제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등 군정 현안에 대한 발전방안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현안사업 추진에 있어, 제반 법규 검토 등 필요한 부분을 착실히 준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양동면에 소재한 부추·파프리카 가공식품 제조업체, 친환경농법 작물영양제 제조기업, 인삼식품 제조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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