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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단체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26일,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단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김진경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단체들을 만나, 내년도 장애인복지 예산이 대폭 삭감된 데 대한 현장의 깊은 우려와 절박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도내 장애인들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삭감된 예산을 복원해야 한다는 요청에 공감했다”며 “1420만 도민의 복지, 특히 가장 우선 보호받아야 할 분들의 삶은 어떤 이유로도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는 복지 공백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책을 모색하는 데도 책임을 다하겠다”며 “저 또한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꼭 필요한 예산이 반드시 복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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