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임병택 시흥시장은 20일, 시흥시 시장실로 김현준 LH사장님이 찾아오셨다며, 시흥시와 LH와 함께 하는 일이 너무 많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시흥시는 그린벨트를 풀어가며 공공택지를 개발해 왔고, 이미 10만 명이 넘는 시민이 LH와 함께 개발한 목감,은계,장현지구에 입주해 살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함께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학교설립문제, 도시기반시설 조기완공 문제, 주민지원시설 추가 지원, 송전탑등 당면현안 문제등 여러 분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새롭게 오신 입주민분들은 입주분들대로, 또 오랜 공사에 따른 피해를 감수하고 계신 기존 시민분들은 시민분들대로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그러한 마음들이 더 아프지 않도록, 서로 협력해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하겠다며,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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