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킨텍스 앵커호텔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운남 페이스북)

[고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킨텍스 앵커호텔 착공 기념식’이 27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영환 국회의원과 함께 킨텍스 앵커호텔 착공 기념식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킨텍스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로 성장했지만, 숙박 인프라 부족은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확보에 큰 걸림돌이 되어 왔다”며 “오늘 착공되는 총 300객실 규모의 4성급 글로벌 호텔은 도보 연계가 가능한 진정한 앵커호텔로서 국제 행사 유치력 강화를 비롯해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전환점을 만들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GTX-A 개통과 더불어, 진행 중인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과 함께 고양시 마이스산업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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