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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이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지원 지역자율방재단’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6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을 지원한 지역자율방재단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을 지원해 주신 지역자율방재단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오늘(6일) 화성시청 집무실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을 지켜주신 지역자율방재단 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단계에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여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서 화성특례시민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화성특례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번 항공사고를 포함해 작년 아리셀 참사와 완주 호우 피해 복구활동에도 함께해 주셨다. 화성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헌신해 주신 점에 감사 인사를 드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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