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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5월 8일 어버이날, 유독 돌아가신 아버님과 편찮으신 어머님 생각이 더 많이 난다"며 "오늘 아침, 여러분도 사랑하는 가족에게 카네이션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셨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부모님의 옛 사진을 AI 기술로 복원해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다. 사진 속 부모님이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등장하시는 장면을 보며 '이런 게 AI의 따뜻한 쓰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기에 오늘도 저는 따뜻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유튜브 보시다가 울컥하실 수도 있으니 마음 단단히 준비해 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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