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2일, 오늘은 지구의 날이라며, 오산 시민들은 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심고, 중고상품을 버리지 않고 나눠쓰며, 환경을 살리고 지구를 구하는데 앞장선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막고 지구를 구하는 탄소중립생활 실천, 어렵고 거창한 일이 아니다. 나무를 심고 다회용기 쓰고 분리수거 잘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지구의 날(4월 22일)과 기후변화주간(4월 21일~27일)을 기억해 주시고 하루의 끝에 나의 행동이 지구를 구하는 데 보탬이 되었는지 되돌아보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지구를 구하는 작은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환경과 직원들, 환경운동연합 신춘희 사무국장님,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남대성 상임의장님 외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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