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땀 흘려 농사진 ‘2021년도 산 추곡 매입’...퇴촌 남종면부터 시작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1-11-16 00:08:54

 

사진=신동헌 광주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광주시 농민들이 땀 흘려 농사진 ‘2021년도 산 추곡 매입’이 퇴촌 남종면부터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15일, 신동헌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공비축용 미곡으로 광주시엔 64개 쌀 농가가 있고 양은 1포대 40kg로 2,821포가 수매되게 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돈으로 따지면 얼마 되지 않지만, 논농사는 돈으로 환산될 수 없는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모든 농민의 쌀은 특등급을 받을 자격이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내일은 곤지암- 초월- 오포읍 수매가 기다리고 있다면서, 장소는 만선리 농협 농기계 센터 앞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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