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2023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 참석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5-16 00:09:37
“성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능동적인 생활을 해나가길”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2023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성년례’ 행사에 참석했다.

 

15일,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월은 가정의달이라 그런지 시민 분들을 만날 기회가 참 많다”며 “오늘(15일)은 성년의날이다. 성년의날을 맞아 안양시 예절교육관에서 진행되는 ‘2023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어 “한복을 차려입고 자리에 앉아있는 우리 청소년들을 보는데, ‘아! 이제는 청소년이 아닌, 성인이라고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늘의 성년식으로 청소년들이 성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능동적인 생활을 해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년의 날과 더불어 마흔 두 번째 스승의 날이다”라며 “스승의 날이면 학창시절 은사님 생각도 나고, 선생님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들이 떠오른다. 항상 열정과 헌신을 다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늘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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