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화성동탄중앙도서관.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동탄중앙도서관’가 27일부터 임시 개관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성동탄중앙도서관 드디어 오픈! 동탄 주민 여러분의 오랜 염원이었던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이 오늘부터 임시 개관을 시작했다”며 “첫날부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찾아주셔서 그동안 도서관 개관을 얼마나 기다려오셨는지 한껏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임시개관을 맞아 100일간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7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고, 가장 많은 도서를 대출한 시민을 연령대별로 선정해 ‘독서왕’으로 시상할 예정이다”라며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일주일간의 임시 개관 기간을 거쳐 11월 3일(월)부터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우리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배움과 소통,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시민의 열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