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5 국회 입법박랍회 세미나’에 참석해 화성형 기본돌봄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4일,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석해 ‘기본사회를 실현하는 지방정부 정책 발표회’에서 화성형 기본돌봄 사례를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에서 2년연속 가장 많은 아이들이 태어났다”며 “국회에서 입법 박람회가 한창 열리고 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기본사회를 실현하는 지방정부 정책 발표회’에 참석해 화성형 기본돌봄 사례를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어떻게 화성특례시는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나고, 합계출산율 1.0을 회복할 수 있었나요?’라고 물어보신다”며 “저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전 과정을 촘촘히 설계한
저출생 대응정책인 ‘화성형 기본돌봄’에 있다고 말씀드려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제로 6: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근 첫 번째 부부가 탄생한 화성탐사, 전국 최초 결혼비용 준비 통장인 연지곤지 통장, 최고 수준의 임산부 검사 지원, 그리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린이집 인프라가 있어 결혼부터 출산, 육아까지 함께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의 웃음과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도시를 넘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